직접 끓이신 감칠맛 느껴지는 육수와 동태의 만남
용인동태탕입니다
* 용인 동태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 349번길 2
* 영업시간
월수목금토일 10:00~21:00

동태섞어탕 동태맑은탕 알탕 전문점 용인동태탕입니다
주차는 음식점 앞에 8대~10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대로변 앞이라 음식점이 찾기 매우 쉽습니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있고 뒤편에 현재 확장 공사로
11월 초에 더 넓은 공간이 된다고 합니다

테이블에 냅킨과 종이컵 물티슈 숟가락 젓가락이 있습니다

용인동태탕 메뉴입니다
섞어탕 10,000
맑은탕 10,000
알탕 10,000
왕만두 6,000
새우튀김 10,000
떡갈비 8,000
알+고니 추가 9,000
알추가 7,000
고니 추가 7,000
두부 2,000
라면사리 2,000
손수제비 3,000
추가 밥 반찬 물 컵 앞치마는 셀프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이 바로 나옵니다
콩나물 무침, 물김치, 무생채, 나물, 어묵볶음 등이 나왔습니다.
간이 세지 않고 맛이 깔끔하여 좋습니다

셀프바에서 더 드시고 싶은 반찬은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 자판기도 있고 옆에 전기밥솥에 밥이 제공되니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리뷰 작성시 음료수 또는 라면사리 무료 입니다

가스불이 아닌 인덕션 같은 신기한 버너입니다
드디어 나온 동태탕입니다
보글 보글 끓여줍니다
얇은 무와 미나리 그리고 동태와 알이 보입니다
끓으면 알과 고니를 먼저 먹어야 한다고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십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어서 보고 있으니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동태와 알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곤이, 알 정말 부드럽고 육수를 아침부터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는데
간이 은은하고 감칠맛이 느껴져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동태와 무가 듬뿍 들어간 섞어탕이라 식사로도 안주로도 함께
즐기기 좋은거 같습니다

떡갈비도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정말 좋아할 맛입니다
사이드 메뉴 떡갈비는 수제 떡갈비처럼 보였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씹히는 고기맛도 좋았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이렇게 따뜻한 국물이 정말 맛있게 느껴집니다
깔끔한 국물맛에 안주로도 식사로도 좋은 동태탕
속풀이에도 좋은 깔끔한 국물이라 생각합니다
육수를 아침마다 직접 만드신다고 하시는데 국물을 먹어보니
음식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살이 가득 들어있는 동태와 알이 크고 신선하며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깔끔하고 시원한 깊은맛의 국물이 정말 맛있는 한끼 식사입니다
전날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해장되는 느낌으로 국물이 진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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