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우려낸 깊고 진한 맛의 육수와 고기의 만남 용인 우린탕입니다
* 용인 우린탕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당하로 6 1층
매일 05:00 ~21:00
라스트 오더 20:30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우린탕은 오전 5시부터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용인 플라자cc 근처에서 아침식사 할곳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가 적합합니다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아 외관이 무척 깔끔합니다

내부는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우드와 베이지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고 깔끔합니다
칸막이로 분리되어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탁 틔인 홀에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좌석이 많아 가족모임, 단체회식 등에도 좋아보입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테이블 옆에 숟가락 젓가락 가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린탕 메뉴입니다




우린탕 10,000 (진한 고기육수)
설렁탕 10,000 ( 100% 한우 사골육수)
차돌곰탕 12,000 (와규 차돌)
삼대 갈비탕 15,000 (50그릇 한정)
스지탕 16,000 (쫄깃한 식감)
도가니탕 18,000
초무침 (아롱사태) 12,900
초무침 (스지, 아롱사태)
도가니수육 16,900


셀프바에는 간단한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파 그리고 밥솥이 있어서
밥을 리필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반찬인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송송 썰은 대파가 나옵니다
우린탕 설렁탕의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반찬 바로 깍두기 입니다
아주 맵지 않고 잘 익은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설렁탕, 우린탕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김치는 국물없이 살짝 익은 겉절이 느낌이고 깍두기는 국물과 함께 담아 나옵니다


꼬리곰탕 입니다
꼬리가 탕안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한입 먹으면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습니다.
후추와 대파 넣어 밥과 함께 한입 먹으면 추운 날씨 따뜻한 국물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정성껏 푹 고아 만든 뽀얀 육수는 은은한 감칠맛으로 깊은 맛을 내며 꼬리곰탕의 맛을
한결 높여주었고 본연의 맛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갈비탕입니다
하루 50인분 한정메뉴로 갈비가 정말 부드러워서 갈비가
살과 뼈가 바로 분리되었습니다
당면이 들어가 있고 고기양 또한 매우 넉넉합니다
고기가 바로 쏙 빠져서 매우 부드럽고 먹기 편합니다
국물은 조미료 맛이 거의 느껴지기 않고 깊은 맛의 감칠맛 나는
갈비탕 국물이 느껴졌습니다.

초무침 아롱사태입니다
국물과 곁들여 먹으려고 주문한 메뉴인데 귀한 아롱사태에 양념소스가 매콤하고
새콤하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맛의 조화가 잘 느껴저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따뜻하고 든든한 정성껏 만든 깊은 국물과 고기의 만남 우린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