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용인 우린탕

초록젤리사탕 2024. 12. 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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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우려낸 깊고 진한 맛의 육수와 고기의 만남 용인 우린탕입니다

 

* 용인 우린탕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당하로 6 1층

매일 05:00 ~21:00

라스트 오더 20:30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우린탕은 오전 5시부터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용인 플라자cc 근처에서 아침식사 할곳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가 적합합니다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아 외관이 무척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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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우드와 베이지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격도

좁지 않고 깔끔합니다

 

칸막이로 분리되어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탁 틔인 홀에서

식사할 수도 있습니다.

 

좌석이 많아 가족모임, 단체회식 등에도 좋아보입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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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에 숟가락 젓가락 가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린탕 메뉴입니다

대표이미지 삭제

우린탕 10,000 (진한 고기육수)

설렁탕 10,000 ( 100% 한우 사골육수)

차돌곰탕 12,000 (와규 차돌)

삼대 갈비탕 15,000 (50그릇 한정)

스지탕 16,000 (쫄깃한 식감)

도가니탕 18,000

초무침 (아롱사태) 12,900

초무침 (스지, 아롱사태)

도가니수육 16,900

 

 

 

셀프바에는 간단한 밑반찬 깍두기, 배추김치, 파 그리고 밥솥이 있어서

밥을 리필하여 드실 수 있습니다.

 

기본반찬인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송송 썰은 대파가 나옵니다

 

우린탕 설렁탕의 맛을 한층 더 높여주는 반찬 바로 깍두기 입니다

 

아주 맵지 않고 잘 익은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설렁탕, 우린탕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김치는 국물없이 살짝 익은 겉절이 느낌이고 깍두기는 국물과 함께 담아 나옵니다

 

 꼬리곰탕 입니다

 꼬리가 탕안에 가득 들어있습니다.

 

한입 먹으면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습니다.

 

후추와 대파 넣어 밥과 함께 한입 먹으면 추운 날씨 따뜻한 국물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정성껏 푹 고아 만든 뽀얀 육수는 은은한 감칠맛으로 깊은 맛을 내며 꼬리곰탕의 맛을

한결 높여주었고 본연의 맛을 잘 느낄수 있었습니다.

 

 갈비탕입니다

하루 50인분 한정메뉴로 갈비가 정말 부드러워서 갈비가

살과 뼈가 바로 분리되었습니다

 

당면이 들어가 있고 고기양 또한 매우 넉넉합니다

 

고기가 바로 쏙 빠져서 매우 부드럽고 먹기 편합니다

국물은 조미료 맛이 거의 느껴지기 않고 깊은 맛의 감칠맛 나는

갈비탕 국물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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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무침 아롱사태입니다

국물과 곁들여 먹으려고 주문한 메뉴인데 귀한 아롱사태에 양념소스가 매콤하고

새콤하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맛의 조화가 잘 느껴저서 계속 손이 가는 맛입니다

 

따뜻하고 든든한 정성껏 만든 깊은 국물과 고기의 만남 우린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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